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키타 히로카즈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키라]] 사건을 수사하는 [[일본 키라수사본부]]의 일원 중 한 명. [[마츠다 토타]]와 함께 나이가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. (마츠다는 78년생, 우키타는 77년생) 키라 사건과 관련된 전화를 받는 일을 맡아서 많은 전화를 받는데 하루에도 "제가 키라일지도 몰라요⋯."라는 전화를 엄청 많이 받아서 '또 이런 전화인가⋯'라며 담배를 피며 짜증내는 개그신이 나온다. 여기까지 보면 [[개그 캐릭터]]로 오래 활약할 것으로 여겨졌다. [[2004년]] [[4월 18일]], 키라가 보냈다고 주장되는 비디오의 방영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서서 [[사쿠라 TV]] 건물에 들어가려다[* 전화는 모조리 통화 중이었고 문을 잠갔으며 경비는 우키타가 문 두드리며 문 열라는 말에 두 손으로 X자 그리며 그럴 수 없다고 거부했다. 할 수 없이 총으로 문을 부수려고 하다가 그만 살해당했다.] 근처에서 [[사신의 눈]]으로 지켜 보고 있던 [[아마네 미사]]에게 노트에 이름이 적혀 살해당하고 만다. 시간은 오후 6시 22분 경, 사인은 [[심장마비]]였으며 [[일본 키라수사본부]]의 최초 희생자[* 이걸 보고 격노한 아이자와 슈이치가 사쿠라 TV로 직접 찾아가려다가 더 이상 희생자를 늘릴 수 없었던 L에게 저지당한다. 이후 우키타와 비슷한 생각으로 방송국에 온 이름 모를 또다른 경찰관들 2명 역시 살해당하고, 키라를 반대하는 방송인들까지 같은 꼴을 당한다. 라이토는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미사에게 "네 부모를 죽인 살인범과 네가 뭐가 다르지?"라고 했을 정도. 정작 그러는 라이토 역시 [[미소라 나오미]]와 [[레이 펜버]] 등 죄 없는 [[FBI]] 수사관들을 죽였지만 말이다.]다. 작가의 말에 의하면 한 사람이 죽어야 할 것 같아서 그리 특징이 많지 않던 사람 중 한 명을 골랐는데, 이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. 훗날 라이토가 키라라는 것이 니아에 의해 밝혀진 후 일본 키라수사본부 사람들은 그때야 히로카즈를 죽인 두 번째 키라가 미사라는 것을 확신했을 것이다. 특히 마츠다 토타는 미사의 매니저로 일하며 미사랑 상당히 친해진 만큼 미사가 히로카즈를 죽인 두 번째 키라라는 것을 알았을 때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을 듯하다. 만일 라이토가 키라라는 것이 밝혀지는 그 자리에 미사도 있었다면 분노한 토타가 총을 난사하여 라이토와 미사를 사이좋게 벌집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. [[요츠바 그룹]] 편과 2부에서 [[아이자와 슈이치]]에 의해 몇 번 언급된다. 우키타가 죽었을 때, [[L(데스노트)|L]]에게 저지당하기 전까지 그의 자리까지 가려 한 것도 아이자와였고, "여기서 수사를 중단하게 되면 우키타를 나중에 볼 면목이 없다"고 하는 걸로 보아, 이전에도 많이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. [[멜로(데스노트)|멜로]]에게 납치된 경찰청장도 멜로에게 일본 키라수사본부의 정보를 불면서 "우키타라는 부하도 있었지만 죽었다⋯."라고 했다. 청장도 히로카즈 같은 정의감 넘치는 부하의 죽음을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그를 잊지 않고 있었던 듯하다. 이렇게 말한 본인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[[야가미 라이토|키라]]에게 [[데스노트(데스노트)|데스노트]]로 살해되어 부하의 뒤를 따르게 되니 더더욱 안타깝다. 설정집에 해당하는 13권에 따르면 상당한 [[골초]][* 15화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.]라고 한다. 별 큰 활약이나 등장이 없다가 리타이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가 살해 당하면서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등장인물들에게 전달되었는데, 바로 키라 수사 본부에서 이전까지는 '''키라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는 얼굴과 이름이 필요하다'''는 것이 수사원들의 전제였지만, 우키타가 키라에게 죽으면서 '''키라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'''[* 정확히는 [[아마네 미사|두 번째 키라]]나 다른 [[사신의 눈]] 계약자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노트에 적을 이름을 알 수 있다.]는 부분이 알려졌기에 적절한 대응책을 구할 수 있었고, 추후에 사신의 눈을 가진 사람에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살해당하는 일을 막을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